“SHOFAR MUSIC”은 볼빨간사춘기, 스웨덴세탁소 등 인디 어쿠스틱 중심의 뮤직 레이블 회사입니다.

모든 악기의 시초인 ‘Shofar’를 기업의 심볼로 정하였듯, SHOFAR만의 컬러와 메시지가 있는 콘텐츠를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획일화되고 단순화된 국내 뮤직 비즈니스와는 다른 신선하고 새로운 발상의 사업 확장을 통해 차별화 된 가 되는 것에 본 프로젝트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국내 뮤직 엔터테먼트 사업은 아이돌(퍼포먼스)로 집중이 되고 있어 콘텐츠는 많아지지만, 음악 장르의 다양함은 점점 줄어들고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말해 대부분의 뮤직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짧은 시간 급성장을 기대하며 기존 성공 ’콘텐츠’와 유사한 음악, 퍼포먼스, 컨셉에 맞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질적으로 기업의 비전보다는 단순 매출 확장에만 사업 방향이 맞춰져 있어 회사의 정체성과 지속 성장 가능 여부는 의문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SHOFAR ENT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시각적 자산과 브랜드 인지도 및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 및 사업 베리에이션을 통한 비전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뮤직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만의 고유의 색과 정체성을 포지셔닝하여 종합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갖는것이 저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SHOFAR ENT의 브랜드를 다듬어 가기 위해 그들이 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그에 맞는 톤앤무드를 잡아갑니다.

기존의 시각적 자산을 잃지 않기 위한 가이드와 추상적인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확고한 방향성을 가지고 가는 네비게이션이 됩니다.

SHOFAR ENTERTAINMENT는 장르에 관계없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지향합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들 각각의 개성있는 브랜딩 작업을 통하여 단순 싱어, 연기자, 인플루언서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 그리고 콘텐츠를 기획, 제작 할 수 있는 브랜드 아티스트로서 기존 엔터테인먼트 시장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음악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콘텐츠 기획 제작, 플랫폼 개발, 국내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자 합니다.

위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브랜드가 지니고 가야할 Core Mission을 생성합니다.

미션을 수행하며,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대중에게 프로포즈합니다.

심화적이고 몽환적이며, 확산해나아가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뮤지션들의 무대에서 활용되는 스모그를 키비주얼의 백그라운드로 배치합니다.

강렬한 색조와 희미하지 않은 무게감있는 스모그의 모습은 몽환적이면서 강한 의지와 느리지만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담은 비주얼입니다.

대중들이 브랜드를 경험하며 만나게 되는 순간, 브랜드가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마음가짐과 그들을 매니지먼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표현합니다.

SHOFAR ENT가 던지는 질문은 조금 다르며, 이는 아티스트의 새로운 기준이 될것이라는 내용은 품은 글귀입니다.

SHOFAR ENT의 메인 컬러인 ‘Purple Heart’는 중립적인 성향을 가진 색채이나, 그 존재감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서포트 컬러와 매치되어 색다른 무드를 표현하는 Purple Heart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새로운 도약을 표현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각적 자산을 활용하여, 보다 세련되고 확장되는 브랜드 메세지를 전달하며, 아티스트를 포괄하는 브랜드의 톤 앤 매너를 형성합니다.

SHOFAR ENT의 새로운 레터마크의 베이스가 되는 Canela서체를 타이틀 텍스트에 접목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장합니다.

또한 중성적인 성격을 가진 Neue Haas Unica 서체를 활용하여 정보 전달의 가시성을 더하며, Noto sans 서체를 국문 폰트로 채택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공통적인 에셋을 가져갑니다.

SHOFAR ENT의 새로운 레터마크와 컬러 시스템, 타이포그래픽 등을 활용하여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써 가져 가야 할 모습을 갖춰갑니다.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변주되는 레터마크와 키비주얼을 효율성있게 활용하며, 공통된 모습으로 굳건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합니다.